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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메인페이지)와 랜딩 페이지 차이

IT관련/정보

by 데니의 발자취 2025. 3. 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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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브랜드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잘 설계된 홈페이지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구매 전환율을 향상시키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목표(구매, 참여등)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제작은 자신의 업체(회사, 가게등)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하거나 직접 제작할 때 혼용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가 무엇이고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홈페이지란

 

 

 

홈페이지는 웹사이트에 처음 접속할 때 보이게 되는 페이지로 웹사이트의 시작점이

되는 페이지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메인페이지를 말합니다.

(다른말로 인덱스 페이지라고도합니다. )

 

 

위 첨부된 이미지처럼 홈페이지는 웹사이트의 전체 구조, 다양한 섹션과

웹사이트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네비게이션)로 구성됩니다. 

 

 

도메인 주소(www.회사명.com)나 로고를 통해 접속하면 보이는 페이지가 바로 이것이죠.

 

 

보통 홈페이지에는 브랜드(회사/업체)의 전반적인 소개나 정보 그리고 핵심 가치를

전달하기위해 제작합니다.

 

 

 

랜딩페이지란

 

 

 

 

랜딩페이지는 sns 플랫폼(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에 업로드된 광고성 이미지나

이메일로 전달된 이미지 링크등 마케팅 또는 광고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독립적인 페이지를 말합니다. 

즉 광고성 이미지의 링크를 통해 랜딩(landing, 착륙/도착)된 페이지를 말하죠. 

 

 

일반적으로 랜딩페이지는 사이트에 방문한 고객분들이 해당 상품을 사거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사이트 방문자를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페이지이죠.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의 차이점 

 

 

 

요즘 사이트들을 보면 사실 홈페이지(메인페이지)와 랜딩페이지의 구분이 모호합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이러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등록 혹은 구매로 이어지도록 홍보성 카피로 구성된 웹페이지를

메인에 연결하기 때문에 이 둘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죠.

 

 

특히 원페이지(여러 컨텐츠를 한 페이지로 구성된 페이지)로 구성된 사이트가

이런식으로 제작하는 사례들이 많죠 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 둘의 개념은 다릅니다. 

 

 

또한 홈페이지(메인 페이지)가 랜딩페이지 형식을 빌려 구성된 사이트가 많고

이를 메인 랜딩페이지로 부르기도 합니다. 

특정 상품이나 이벤트성 사이트를 상품 랜딩페이지로 부르고요. 

 

 

개인적으로 이 둘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나

제작하는 업체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분석해서 그 특성에 맞게 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홈페이지 형식이든 랜딩페이지 형식이든 말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둘의 개념과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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